⚠️윈도우 11 프린터 오류 0x00000709, 초보자도 5분 만에 해결하는 마법! (쉽고 빠

⚠️윈도우 11 프린터 오류 0x00000709, 초보자도 5분 만에 해결하는 마법! (쉽고 빠

른 완벽 가이드)

목차

1. 머리말: 윈도우 11 프린터 오류, 왜 나만 겪는 걸까?
2. 오류 코드 0x00000709의 정체와 원인
3.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기본 프린터 강제 설정
   • 3.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방법
   • 3.2. 문제의 키 찾아가기: Device 키 삭제
   • 3.3. 핵심 팁: Provider 키 값 수정 (선택 사항)
4. 또 다른 해결책 1: 로컬 포트 생성 및 프린터 연결
   • 4.1. 로컬 포트 생성 단계
   • 4.2. 새 포트를 이용한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5. 또 다른 해결책 2: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해결 (Pro, Enterprise 사용자)
   • 5.1. 그룹 정책 편집기 실행
   • 5.2. 정책 설정 변경
6. 마무리: 오류 해결 후, 프린터 설정을 확인하세요

---

1. 머리말: 윈도우 11 프린터 오류, 왜 나만 겪는 걸까?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사용하면서 가장 흔하게 겪는 골치 아픈 문제 중 하나가 바로 프린터 연결 및 설정 오류입니다. 특히 프린터 공유 환경이나 네트워크 프린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오류 코드 0x00000709는 많은 사용자를 좌절하게 만드는데요. '기본 프린터를 설정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쇄가 막히는 이 오류는 당장 출력해야 할 급한 문서가 있을 때 더욱 난감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 게시물은 윈도우 11 프린터 0x00000709 쉽고 빠른 방법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2. 오류 코드 0x00000709의 정체와 원인

이 오류 코드는 보통 기본 프린터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을 때 나타납니다. 윈도우는 한 번에 하나의 프린터만 기본 프린터로 지정할 수 있는데, 이전에 설정했던 기본 프린터 정보가 레지스트리에 남아있거나, 현재 사용 중인 계정에 프린터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이 제대로 부여되지 않았을 때 이 오류가 발생합니다.

• 주요 원인:
  1. 이전 기본 프린터 정보 잔존: 레지스트리에 저장된 이전 기본 프린터 정보가 현재 설정을 덮어쓰지 못하도록 막는 경우.
  2. 권한 문제: 사용자 계정이 프린터 설정을 변경하거나 기본 프린터를 지정할 수 있는 충분한 권한이 없을 경우 (특히 공유 프린터 환경에서 자주 발생).
  3. 'Windows에서 내 기본 프린터를 관리하도록 허용' 설정 충돌: 윈도우 10/11의 'Windows에서 내 기본 프린터를 관리하도록 허용' 기능이 켜져 있을 때 수동 설정과 충돌하는 경우.

이러한 원인들 때문에 발생하는 0x00000709 오류는 프린터 드라이버를 재설치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윈도우의 심장부인 레지스트리를 직접 편집하여 근본적인 설정을 변경해야만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기본 프린터 강제 설정

이 방법은 프린터 오류 0x00000709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하고 성공률이 높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윈도우 시스템의 핵심 설정 파일인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하여, 충돌을 일으키는 기존 기본 프린터 설정을 강제로 제거하고 새로운 설정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주의: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아래 단계를 정확히 따라 해주세요.

3.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방법

1.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R 키를 동시에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2. 실행 창에 regedit을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르거나 Enter를 칩니다.
3.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메시지가 나타나면 예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3.2. 문제의 키 찾아가기: Device 키 삭제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열리면, 화면 왼쪽의 탐색 창을 사용하여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주소 표시줄에 경로를 복사하여 붙여넣으면 더욱 빠릅니다.

$$\text{HKEY_CURRENT_USER}\rightarrow\text{Software}\rightarrow\text{Microsoft}\rightarrow\text{Windows NT}\rightarrow\text{CurrentVersion}\rightarrow\text{Windows}$$

1. 위의 경로까지 이동하면, 오른쪽 창에서 여러 키 값들을 볼 수 있습니다.
2. 오른쪽 창에서 Device라는 이름의 문자열 값(REG_SZ)을 찾습니다. 이 Device 키가 바로 기본 프린터 정보를 담고 있어 충돌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3. Device 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삭제를 선택합니다.
4. 삭제 확인 메시지가 나타나면 예를 눌러 삭제를 완료합니다.

주의: 이 키를 삭제해도 시스템 운영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윈도우가 다음에 프린터를 사용할 때 새로운 Device 키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3.3. 핵심 팁: Provider 키 값 수정 (선택 사항)

만약 Device 키를 삭제했음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공유 프린터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같은 경로에 있는 다른 키 값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1. 같은 경로($\text{HKEY_CURRENT_USER}\rightarrow\text{Software}\rightarrow\text{Microsoft}\rightarrow\text{Windows NT}\rightarrow\text{CurrentVersion}\rightarrow\text{Windows}$)에 있는 LegacyDefaultPrinterMode라는 DWORD 값을 찾아 그 값을 1로 변경합니다. (값이 없으면 새로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2. 이 설정은 윈도우가 기본 프린터를 처리하는 방식을 레거시 모드로 전환하여, 새로운 윈도우 11의 프린터 관리 기능과 충돌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 레지스트리 편집을 마쳤다면, 프린터 설정 화면($\text{설정}\rightarrow\text{Bluetooth 및 장치}\rightarrow\text{프린터 및 스캐너}$)으로 이동하여 'Windows에서 내 기본 프린터를 관리하도록 허용' 옵션을 반드시 끄고 원하는 프린터를 수동으로 기본 프린터로 설정해봅니다. 이제 오류 없이 설정이 완료될 것입니다.

---

4. 또 다른 해결책 1: 로컬 포트 생성 및 프린터 연결

앞서 레지스트리 편집이 시스템의 근본적인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이었다면, 이 방법은 프린터를 네트워크가 아닌 로컬 포트를 통해 강제로 연결하여 기본 프린터 설정 충돌을 우회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네트워크 환경에서만 이 오류가 발생할 때 유용합니다.

4.1. 로컬 포트 생성 단계

1. Windows 키 + S를 눌러 검색 창을 열고 제어판을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2. 제어판에서 장치 및 프린터 보기를 클릭합니다.
3. 창 상단의 프린터 추가를 클릭합니다.
4. 프린터 추가 마법사에서 원하는 프린터가 목록에 없습니다를 클릭합니다.
5. 로컬 프린터 또는 네트워크 프린터를 수동 설정으로 추가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6. 기존 포트 사용 대신 새 포트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7. 포트 종류는 Local Port로 설정하고 새 포트 이름에 공유 프린터의 네트워크 경로를 입력합니다.
   • 입력 형식: \\컴퓨터이름\공유프린터이름 (예: \\Office-PC\HP_LaserJet)
8. 확인을 누릅니다.

4.2. 새 포트를 이용한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1. 이전 단계에서 생성한 로컬 포트가 선택된 상태에서 다음을 누릅니다.
2.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화면에서 해당 프린터 제조사와 모델을 선택하거나, 디스크 있음을 눌러 드라이버 파일을 직접 설치합니다.
3. 프린터 이름을 지정하고 다음을 눌러 설치를 완료합니다.

이렇게 로컬 포트로 연결된 프린터는 로컬 시스템의 권한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프린터 설정 권한 문제로 인한 0x00000709 오류를 우회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

5. 또 다른 해결책 2: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해결 (Pro, Enterprise 사용자)

윈도우 11 Pro 또는 Enterprise 버전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해 프린터의 기본값 설정 정책을 변경하여 이 오류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레지스트리 편집을 꺼리는 사용자에게 시스템 정책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공식적인 대안을 제공합니다. (Home 버전 사용자는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5.1. 그룹 정책 편집기 실행

1. Windows 키 + R 키를 동시에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2. 실행 창에 gpedit.msc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5.2. 정책 설정 변경

1. 그룹 정책 편집기 창이 열리면 왼쪽 탐색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text{사용자 구성}\rightarrow\text{관리 템플릿}\rightarrow\text{제어판}\rightarrow\text{프린터}$$

2. 오른쪽 창에서 기본 프린터 설정 유지 안 함이라는 정책을 찾습니다.
3. 이 정책을 두 번 클릭하여 속성 창을 엽니다.
4. 설정을 사용으로 변경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이 정책의 의미: 이 정책을 사용으로 설정하면, 윈도우가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프린터를 자동으로 기본 프린터로 설정하는 동작을 중지시킵니다. 이로 인해 이전에 충돌을 일으키던 기본 프린터 설정 관련 오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한 후에는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6. 마무리: 오류 해결 후, 프린터 설정을 확인하세요

위의 3가지 해결책 중 하나를 통해 윈도우 11 프린터 오류 0x00000709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면, 마지막으로 꼭 프린터 설정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1. 설정 $\rightarrow$ Bluetooth 및 장치 $\rightarrow$ 프린터 및 스캐너로 이동합니다.
2. 오류가 발생했던 프린터를 선택하고, 이제 기본값으로 설정 버튼이 활성화되는지 확인합니다.
3. 페이지 상단의 Windows에서 내 기본 프린터를 관리하도록 허용 옵션이 꺼져 있는지 반드시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이 옵션이 켜져 있으면 윈도우가 사용자의 의도와 다르게 기본 프린터를 변경하여 오류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답답했던 0x00000709 오류에서 벗어나 쾌적한 인쇄 환경을 누리실 수 있을 겁니다. 문제가 재발하면 이 게시물을 참고하여 가장 확실한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을 다시 한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