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줄이기: 쉽고 빠른 방법
목차
- 서론: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의 필요성
-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작업표시줄 크기 변경
-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 경로 이동 및 새 DWORD(32비트) 값 생성
- 값 데이터 설정 및 재부팅
-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을 통한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 (간접적인 방법)
- 디스플레이 설정 진입
-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 크기 변경
- 결론: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작업표시줄 크기를 찾아보세요
서론: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의 필요성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과 달리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옵션을 제공하지 않아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작은 화면의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더 넓은 작업 공간을 확보하고 싶은 경우, 기본 설정된 작업표시줄의 크기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숨겨진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윈도우11 작업표시줄 크기 줄이기 쉽고 빠른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작업표시줄 크기 변경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윈도우 레지스트리를 편집하는 것입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의 핵심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므로, 안내에 따라 정확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먼저,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 실행 창에
regedit
을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거나 Enter 키를 누릅니다. -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메시지가 나타나면 예를 클릭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경로 이동 및 새 DWORD(32비트) 값 생성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되면 다음 경로로 이동해야 합니다.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 레지스트리 편집기 왼쪽 창에서 위 경로를 클릭하여 이동합니다. 또는 상단 주소 표시줄에 경로를 복사하여 붙여넣고 Enter 키를 눌러도 됩니다.
- Advanced 폴더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 새로 만들기(N) 를 선택한 다음, DWORD(32비트) 값(D) 을 클릭합니다.
-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TaskbarSi
로 변경합니다. 대소문자를 정확하게 구분하여 입력해야 합니다.
값 데이터 설정 및 재부팅
이제 TaskbarSi
값의 데이터를 설정하여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조절할 차례입니다.
- 새로 생성한
TaskbarSi
를 더블클릭합니다. - 값 데이터 편집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나타내는 숫자를 입력합니다.
- 0: 작업표시줄을 가장 작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크기의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 1: 작업표시줄을 보통 크기로 만듭니다. (윈도우 11의 기본 크기입니다.)
- 2: 작업표시줄을 가장 크게 만듭니다. (기본 크기보다 커집니다.)
- 값 데이터 입력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 모든 변경 사항을 적용하려면 컴퓨터를 재부팅해야 합니다. 재부팅 후 변경된 작업표시줄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경로와 값만 변경해야 합니다. 잘못된 값 변경은 시스템 오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변경 전 레지스트리 백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파일 > 내보내기)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을 통한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 (간접적인 방법)
이 방법은 작업표시줄 자체의 크기를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아니지만, 화면의 모든 요소(텍스트, 앱, 아이콘 등)의 크기를 조절하여 결과적으로 작업표시줄이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도록 하는 간접적인 방법입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진입
디스플레이 설정을 변경하려면 다음 단계를 따릅니다.
- 바탕화면의 아무 곳이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디스플레이 설정(D) 을 선택합니다.
- 또는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설정 아이콘(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한 다음, 왼쪽 메뉴에서 시스템을 선택하고 디스플레이를 클릭해도 됩니다.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 크기 변경
디스플레이 설정 창에서 배율 및 레이아웃 섹션을 찾습니다.
-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합니다.
- 기본값은 일반적으로 100% 또는 권장 비율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비율을 더 낮은 값(예: 75% 또는 80%)으로 변경합니다.
- 비율을 변경하면 화면의 모든 요소가 함께 작아지므로, 작업표시줄 역시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게 됩니다.
이 방법은 화면 전체의 가독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너무 낮은 비율로 설정할 경우 텍스트나 아이콘이 너무 작아져 사용에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 비율을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설정을 찾아야 합니다.
결론: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작업표시줄 크기를 찾아보세요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를 줄이는 두 가지 주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방법은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직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대로 세밀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반면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을 통한 방법은 화면 전체의 크기를 조절하여 간접적으로 작업표시줄을 작게 보이게 합니다.
두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사용자의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은 좀 더 기술적인 지식을 요구하지만, 정확한 크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은 간단하지만, 화면 전체의 가독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윈도우11 작업표시줄 크기 줄이기 쉽고 빠른 방법을 성공적으로 적용하여 더 넓고 쾌적한 윈도우 11 작업 환경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작업표시줄 크기를 찾아 효율적인 PC 사용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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